국세 실무자료 제공·세무교육 공동 개최 등 협력 추진
재외동포 세무 이해도 제고 및 권익 보호 기대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이 국내 세법과 관련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세무 지원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에서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재외동포청은 2023년 6월 출범 이후 국적·병역·세무 등 재외동포들이 자주 문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재외동포들의 국내 세법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1월 ‘재외동포 세무지원센터’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는 재외동포청의 인프라와 한국세무사회의 전문 인력을 활용한 세무 자문 서비스 지원을 비롯해 국세 관련 실무자료 제공, 정책 연구 협력, 재외동포 대상 세무교육 및 설명회 공동 개최 등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향후 관련 민원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재이 회장은 재외동포들이 복잡한 국내 세법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세무사들이 적극 나서겠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동포 권익 보호와 고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협 청장은 국세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한국세무사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재외동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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