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대상 10억 원 규모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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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지역 예술인 대상 10억 원 규모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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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5일 공모…문학·시각·공연 등 9개 분야 지원
전문예술인·생활예술동아리 대상, 3월 중순 결과 발표

재단법인 원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중심의 생활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고일 기준 원주에 주소지를 두고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한 전문예술인과 예술단체, 생활예술동아리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분야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문학 △시각 △공연 △청년예술 △생애최초 △연례사업 △예술교육 △콘텐츠기획 △생활예술 등 총 9개 영역이다. 원주문화재단은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지침 위반에 대한 제재 범위 확대, 단체 내부 및 가족 간 거래 전면 금지, 기존·신규 지원 여부와 관계없는 전문예술단체 및 예술인의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등이 포함됐다. 재단 관계자는 “신청 전 반드시 사업 안내서를 통해 변경 내용을 숙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기간은 2월 2일부터 25일까지이며, 지원 신청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 기간 동안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과 단체를 위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서류 입력 도우미를 배치해 운영한다. 사업 설명회는 2월 6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2층 프로그램실 2에서 열리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예술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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