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응급대피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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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응급대피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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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취약계층 보호·겨울철 안전관리 빈틈 없게”
임병택 시흥시장이 20일 연성동 일원의 버스정류장을 찾아 한파 대비 스마트셸터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시흥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시흥시가 겨울철 한파 집중 시기를 맞아 도로 결빙 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흥시는 20일 관내 주요 결빙 취약지역과 한파 쉼터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 급강하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과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 등 한파 쉼터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서는 결빙 취약지역의 관리 상태와 제설·제빙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와 주변 보행 환경, 시설 운영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를 지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재 시흥시는 한파 대응을 위해 지역 내 한파 쉼터 378곳과 한파 저감시설 285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야간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한파 응급대피소 2곳도 운영 중이다.

연성동 일대 현장 점검에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은 “한파로 인한 결빙 사고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결빙 취약지역과 한파 쉼터 관리 강화, 겨울철 안전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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