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 ||
북은 24일자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과 같은 날짜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에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특사조의 방문단이 23일 '리명박 대통령'을 만났다"는 제목의 보도에서 대통령 이라는 호칭을 정식으로 사용했다.
李 대통령 면담에 북에서는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김양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남에서 현인택 통일부장관 등이 참석,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짤막하게 사실보도를 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2월 25일 제 17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만 1년 6개월 간 "역적패당, 역도" 등 극단적용어로 극렬하게 비방해 오던 北이 지난 23일 김정일 특사의 李 대통령 면담이 성사 된 직후 나타난 주목할 만한 변화이다.
李 대통령에 대한 정식호칭 사용이 의미 있는 변화 인지 여부는 더 지켜보아야 할 일이지만 '어떤 신호' 가 내포 됐을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말고 지켜보는 것과 아전인수 격으로 확대해석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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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은 없응께... 애기들 고사리손에 쥐여주는 알사탕 이상도
이하도 아닝께 말이여. 이참에 만나 통큰 약속 했응께 답례로
그렁건디 .... 통큰 퍼주기가 시작되면 평양에 불러 곰발바닥
요리도 먹여줄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