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숙이 9살 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와 뜻밖의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주변의 관심을 받았다. 5일 JTBC '톡파원 25시' 제작진은 '김숙에게 찾아온 new 사랑?'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김숙이 자신의 이상형임을 밝히며, 연애에 대해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이 아닌 평행선처럼 나란히 가는 사랑을 원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이 김숙에게 김대호와 특정 인물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김숙은 망설임 없이 김대호를 고른 뒤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김숙은 김대호의 파리 여행 영상을 본 후 “여기 대호랑 가야 되겠네”라고 말해 출연진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김대호가 “누나 시간 돼요?”라고 응수하면서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는 더욱 두드러졌다.
한편 김숙은 지난해 초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되었으며, 두 사람은 '낚시'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방송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10월 7일 결혼설’이 불거져 주목을 받았으나, 김숙은 구본승을 “좋은 오빠, 편한 친구 같은 사이”라고 밝혀 연인 관계가 아님을 설명했다.
김숙은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11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낚시를 보러 제주도에 함께 갔던 일화를 전하면서 “순수하게 낚시를 좋아하는 분이고 낚시 친구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만남에서도 쭈꾸미를 함께 잡고 먹는 등 가까운 우정을 쌓았지만,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김숙은 구본승과 동료로서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새롭게 김대호와의 인연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솔직한 반응과 미묘한 분위기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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