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은 멋진 것을 보여 주지만, 동시 ‘무서운 것들’도 따라와

인공지능(AI)의 '대부'로 알려진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은 2년 전 구글(google)에서 사임하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이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보다 오늘날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더욱 걱정스럽다’(more worried)고 말했다.
CNN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State of the Union)과의 인터뷰에서 힌튼은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 특히 이 기술이 인간을 능가할 수 있다는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힌튼은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오늘날의 걱정 정도가 더 크다는 질문에 “아마도 더 걱정될 것 같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면서 “특히 추론 능력(reasoning)과 사람들을 속이는 능력(deceiving people)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우려에 대한 자세한 설명 요청을 받자, 힌튼은 “인공지능은 사용자가 부여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존속하기를 원하며, 사용자가 자신을 제거하려 한다고 생각하면 사용자를 속여 제거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답했다.
힌튼은 “인공지능이 가져다줄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며, “인공지능이 의료와 교육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그런 멋진 것들과 함께 무서운 것들도 따라온다”면서 “사람들이 그런 무서운 것들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2026년에는 AI가 약 7개월 후에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지속적으로 더 빠른 속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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