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베를린에서 2011대회 및 한국문화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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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베를린에서 2011대회 및 한국문화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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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 인수받는 행사도 거행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09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차기대회 개최도시로서 2011대회 운영계획 등 홍보 등에 관한 활동과 대구·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예술공연을 펼친다.

2011조직위는 대회개최전인 8월 13일 베를린 에스트렐 호텔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총회에서 집행이사, 명예회원, OM(회원연맹)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구대회 준비상황을 소개하는 보고행사를 갖는다.

8월 21일 오후 1시(현지시간) 베를린 아들론 호텔에서 IAAF집행이사, OM 대표, 후원사, 교민대표, 방송언론사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구대회를 널리 알리는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며 독일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광장에서 대구와 한국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구/코리아 데이 문화행사를 갖는다.

11일부터 23일까지 IAAF총회가 열리는 에스트렐 호텔과 스타디움입구 전시공간인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에서 대구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부스에서는 2011 대회 및 대구소개 영상물을 방영하며 홍보용 리플릿 및 기념품 배부, 현지 교민을 이용한 붓글씨 쓰기 체험행사가 열리게 된다.

대회 마지막날인 8월23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라민디악 IAAF 회장과 IAAF 이사, 임원 선수 등 7천여명과 관중 등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대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는 행사를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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