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수비 전력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지 시각 17일, PSG 관련 현지 매체는 PSG가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을 희망하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소속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영입 후보군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정보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또한 PSG가 우파메카노의 거취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수비 옵션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우파메카노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약 6500만 유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PSG에 따르면, 우파메카노가 계약 연장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대규모 계약 보너스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PSG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유럽 유수 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시가 이어졌다. 현지 언론 BBC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우파메카노를 오랜 기간 주시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현재는 선수 본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
한편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 아래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온에서 모두 우승하며 국내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창단 이래 첫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관왕을 완성했고,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전초전으로 열린 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는 잉글랜드 토트넘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 프랑스 클럽 최초로 유럽 슈퍼컵 정상에 올라 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앞으로 PSG는 다시 한번 전 세계 강호들과 격돌한다. 18일 오전 2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브라질 플라멩구와 2025년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이 대회는 여섯 대륙의 각 클럽 챔피언이 모여 세계 최강 클럽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무대다. PSG가 우파메카노 같은 검증된 수비진 영입에 성공할지, 또 한 번의 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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