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공백’ 토미야스, 아약스 이적 초읽기…부상 이력에 도박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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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공백’ 토미야스, 아약스 이적 초읽기…부상 이력에 도박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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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야스 SNS
토미야스 SNS

 

네덜란드 명문 클럽 아약스가 최근까지 선수 생활이 중단됐던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도미야스는 지난 6개월 이상 팀이 없는 상태였지만 아약스가 그와의 6개월 계약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미야스는 볼로냐에서 세리에A의 유망 수비수로 주목받았고, 이후 아스널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하지만 만성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종료 전 아스널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겨울에는 무릎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이후 일본에 머물며 재활에 몰두해왔으나 본래의 경기력을 완전하게 회복하는 데에는 의문부호가 따라왔다.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약스는 도미야스 영입을 통해 수비 보강에 나설 방침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네덜란드판이 9일(한국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도미야스는 곧 아약스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ESPN은 토미야스가 최근 국가대표로서 42경기 출전 경험이 있으며 아스널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만능 자원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지난 몇 시즌간 한 시즌 리그 25경기 이상 출전하지 못한 점, 대부분 교체 투입에 그쳤다는 점도 언급했다. 실제로 아스널에서의 토미야스는 출전 시간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아약스 측에서는 토미야스의 부상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단기간의 계약은 충분히 시도할 만한 기회라고 본 것으로 전해진다. ESPN은 도미야스 영입에 대해 '도박과도 같다'는 표현을 썼지만, 부상에서 회복해 예전 기량을 되찾는다면 소속팀에 큰 전력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본 대표팀 등에서 보여준 다재다능함과 경험은 전력 보강 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아약스는 현재 리그 4위로 밀려 있는 가운데, 토미야스의 영입이 부진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킬 카드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그가 네덜란드 무대에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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