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1세대 선정해 지원 추진
가구당 2~3㎥ 난방용 땔감 전달
산림관리·복지·환경 효과 동시에 기대

양산시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며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시는 동절기 난방 비용 부담이 큰 독거노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25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숲가꾸기 사업 등 산림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 약 100㎥을 수집해 난방용으로 활용 가능한 크기로 가공한 뒤 가구별 2~3㎥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지원 대상자는 총 31세대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산림을 건강하게 가꾸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1석 3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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