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바다 밑은 거대한 '쓰레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목포항 바다 밑은 거대한 '쓰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만청 40일동안 1,700톤 수거

목포항 바다밑에서 폐어망, 어구, 폐타이어, 플라스틱병, 비닐봉투등 각종 생활용품까지 종류도 다양한 쓰레기가 나왔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에서는 '2009목포항 수중침적 쓰레기 수거' 사업시행 40일만에 목포내항에서만 총1,700톤을 수거하여 반출 소각 처리 중 이라고 밝혔다.

당초, 내항 및 북항지역에서 수거 예상되는 설계물량은 1,200톤이었으나, 이미 500톤을 초과하여 인양된 것이다.

수협어판장, 여객터미널부두전면, 해경부두측면과 북항지역을 모두 수거할 경우, 예상보다 1,300톤이 초과한 총 2,500톤이상이 수거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번 수거작업이 모두 끝난 후 수거된 수중쓰레기를 종류별로 검토하여 발생요인을 분석하고, 원인에 따라 수협 및 시,군과 해경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선박이나 육상에서의 해상투기를 억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