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장 정보현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제276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정보현 위원장은 먼저 건설과를 향해 민원이 빈번한 시공사에 대한 사전 검증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자가 반복되는 업체들에 대해 “공모사업 참여나 각종 허가 과정에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이행 의무를 지키지 않는 업체에 대한 제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도시계획과에는 혐오표현이 포함된 현수막이 늘고 있다며 관리 및 규제 강화를 요구했다. 정 위원장은 “관리 지침을 엄격히 적용하고 필요할 경우 제재 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공공 질서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원녹지과에 대해서는 농원근린공원을 포함한 장기미집행 공원들의 공사 지연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잦은 설계변경과 보상 문제로 공사가 지체되고 있다며 “공정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재터널 인근 구역을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할 필요성을 검토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요청했다.
교통행정과에는 원도심과 송도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한 공영버스 노선 마련을 제안하면서, 향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량민원과에는 지역 축제 기간 동안의 주차 단속 유예와 부서 간 협업 강화를 언급하며, 대체 주차장 위치를 명확히 홍보하는 등 축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보현 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 “구민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하는 행정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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