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개회…예산·조례·지역현안 대거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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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개회…예산·조례·지역현안 대거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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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예산안·공유재산·동의안 등 핵심 안건 25일간 심사
3명 의원 5분자유발언…현안 중심 문제제기 이어져
웅상군 승격·발달장애인 안전·부일아스콘 민원 등 도마 위
AI고등학교 국가 지원 건의안 원안 의결
양산시의회/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의회/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의회가 25일 제20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현안 심사에 들어갔다. 12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는 예산·정책·지역 갈등 사안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굵직한 안건들이 대거 논의될 예정이다.

올해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0건을 비롯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6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시장 제출 조례안 22건 ▲동의안 14건 등이 심사 테이블에 오른다.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구조적 문제와 시급한 행정 보완 필요성을 짚었다.

박일배 의원은 “2030 웅상군 승격 추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양산의 성장과제”라며 실천 가능한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최순희 의원은 발달장애인의 범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보호체계 강화를 강조하며 “범죄 예방은 개인을 넘어 사회 전체의 안전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석규 의원은 덕계동 부일아스콘 공장 관련 민원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주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보장할 실질적 행정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선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 국가적 동남권 AI 거점 육성 지원 건의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AI 인재 양성과 지역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의회의 공식 요구가 중앙정부에 전달된다.

시의회는 오는 12월 2일 제2차 본회의와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보고받고 최종 의결을 진행한다.

곽종포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안건을 책임 있게 심사하고, 예산과 정책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더욱 세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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