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건산업과 함께하는 저소득
스크롤 이동 상태바
(주)이건산업과 함께하는 저소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

^^^ⓒ 뉴스타운 현종열^^^
주)이건산업(대표 이춘만) 임직원과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만든 후원금으로 지난 13일부터 매월 둘째주 월요일 저소득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화 되는 불경기 속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생안정지원사업 프로젝트로 실시되는 무료급식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지역사회로 다시 환원시키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되며 지역 내 후원분위기 확산, 기업의 후원사업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료급식은 남구청(구청장 이영수), 학익감리교회(담임목사 조중기) 부설 학익사회복지센터가 함께 힘을 합해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을 추진하여 부족한 복지예산을 지역자원으로 대체하는 모범적 사회복지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무료급식에 수혜자였던 한 어르신은 "기업체에서도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지원해 주어서 고맙다. 혼자 밥을 먹기도 서럽고, 밥을 해 먹을 능력도 없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주)이건산업은 향후 남구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대해서는 주1회 반찬지원도 계획 중에 있다.

^^^ⓒ 뉴스타운 현종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