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31일까지 시립민속박물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서종환)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제17회 부모와 함께하는 우리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해마다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우리문화교실은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박물관이 왜 필요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물동우•무쇠솥•밥상 등 옛날 부엌 살림살이와 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들은 후, 전라도 방식으로 직접 전통물레질을 해 숨쉬는 그릇 ‘옹기’를 빚어 본다.
둘째 날에는 사진을 통해 근대 광주 사람들의 삶과 산천, 문화유산 등 광주의 역사와 변천을 살펴본다. 풍물놀이의 기본 악기인 꽹과리, 징, 장고, 북을 치며 우리 가락을 배우고 우리말을 이용해 강강술래 등 전래놀이를 함께 해 본다.
셋째 날에는 전통한지인 닥종이를 찢고 붙여서 닥종이인형을 만들고, 조선시대 관직명이 적힌 승경도판을 이용해 조선시대의 관직명도 알아보고 놀이도 해보는 승경도놀이와 여러가지 팽이치기와 팽이싸움이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순천만자연생태관, 낙안읍성, 천태종의 본산인 선암사 순으로 순천지역 문화유적과 생태탐방이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gjfm.gjcity.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교육대상은 학부모를 동반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접수순 100명(50가족)을 모집한다.
해마다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우리문화교실은 강의와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조들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박물관이 왜 필요하며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물동우•무쇠솥•밥상 등 옛날 부엌 살림살이와 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들은 후, 전라도 방식으로 직접 전통물레질을 해 숨쉬는 그릇 ‘옹기’를 빚어 본다.
둘째 날에는 사진을 통해 근대 광주 사람들의 삶과 산천, 문화유산 등 광주의 역사와 변천을 살펴본다. 풍물놀이의 기본 악기인 꽹과리, 징, 장고, 북을 치며 우리 가락을 배우고 우리말을 이용해 강강술래 등 전래놀이를 함께 해 본다.
셋째 날에는 전통한지인 닥종이를 찢고 붙여서 닥종이인형을 만들고, 조선시대 관직명이 적힌 승경도판을 이용해 조선시대의 관직명도 알아보고 놀이도 해보는 승경도놀이와 여러가지 팽이치기와 팽이싸움이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순천만자연생태관, 낙안읍성, 천태종의 본산인 선암사 순으로 순천지역 문화유적과 생태탐방이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gjfm.gjcity.ne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교육대상은 학부모를 동반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접수순 100명(50가족)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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