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시가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균형발전사업평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상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지방시대위원회 주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시상은 지역 간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정부 포상 제도로, 지역균형발전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제도다.
평택시는 ‘살맛나는 신장마을, 골목길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노후 구도심이던 신장2동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사례는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집에도 수록돼 평택시의 도시재생 모델과 특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신장2동 우리동네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고유의 생활권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최종 준공 목표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특히 이번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골목길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골목길 경관 정비 △노후주택 담장·지붕 등 외관 개선 △유휴부지를 활용한 동네정원 조성 △CCTV·안전조명 확충을 통한 안전한 보행공간 조성 등 기반시설·보행환경·주거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로 신장2동은 주민 참여 기반의 마을재생 모델로 자리매김했으며, 구도심과 다른 지역 간 생활여건 격차를 완화한 대표적 균형발전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장2동 도시재생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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