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빛 에너지 나눔사업’으로 복지시설 전기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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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빛 에너지 나눔사업’으로 복지시설 전기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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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준공식 열고 태양광 설비 지원 완료
10개 기업 참여, 도내 복지시설 10곳에 설치
민관 협력으로 에너지 복지·친환경 확산 추진
경남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준공식을 하고 양산 명동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에서 사회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경남도
4일 경남도,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참여기업 관계자가 준공식을 하고 양산 명동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에서 사회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경남도

경상남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복지 확산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산시 명동 성요셉노인전문요양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및 지역 기업들과 함께 ‘2025 경남 빛 에너지 나눔사업’ 준공식을 열고,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태양광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 빛 에너지 나눔사업’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태양광·태양열 설비를 무상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사업이다. 도와 창원시, 에너지공단이 일부 비용을 부담하고, 참여기업이 기부 형식으로 나머지를 지원한다.

올해는 해인기술, 한진솔라, 일렉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총 94㎾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으며, 시설당 연간 약 100~150만 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도는 2014년부터 101개 복지시설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며, 에너지 복지와 친환경 산업 육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계층의 에너지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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