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스마트공장·AI융합으로 ‘AX 실증산단’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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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마트공장·AI융합으로 ‘AX 실증산단’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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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산업지형 바꾼다, 제조 중심 도시에서 인공지능 혁신 도시로 대전환
창원형 AI 마스터플랜, 12월 완성 AX 실증산단 구축으로 글로벌 AI G3 시대 대비
“AI가 공장을 설계한다”창원, 데이터 기반 초격차 제조생태계 조성
창원, 51년 제조역사에 AI의 날개를 달다,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AI 대전환 본격 시동
창원특례시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 속에서 ‘AI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12월까지 ‘창원형 인공지능 종합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50년 넘게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으로 기능해온 창원국가산단을 ‘AI 실증산단’으로 전면 전환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핵심 전략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AI·데이터 융합 제조혁신 △초격차 제조 AI 생태계 조성으로 요약된다. 특히 방산·기계·자동차 등 전통 주력산업의 방대한 생산 데이터를 AI기술과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지능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이 추진된다.

1974년 조성된 창원국가산단은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중공업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 글로벌 공급망 변화,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으로 기존 제조업 구조만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는 “산업의 중심에서 기술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조업과 AI의 융합을 통한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AI 액션플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을 확정하고, △AI 혁신 생태계 조성 △범국가적 산업 전환 △글로벌 AI 기본사회 기여 등 3대 정책축을 중심으로 AI 3대 강국(G3)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상남도 역시 창원국가산단을 거점으로 ‘제조 AI 메카’ 구축 전략을 발표, 산업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전문 인력양성 정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창원시는 이러한 국가·도 차원의 정책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공장 확산, 제조융합 촉진, 산업데이터 통합 인프라 구축, AI 제조솔루션 실증단지 조성 등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창원형 인공지능 산업전략은 기존 제조산업의 풍부한 데이터 기반을 토대로, AI 핵심기술을 접목한 지역 특화형 융합 모델을 제시한다.

주요 전략 방향은△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자율제조 전환(예지보전, 공정최적화 AI 솔루션 도입)△AI 실증 클러스터 조성 (중소기업의 AI기술 실증과 상용화 지원)△산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제조현장 데이터 공유·활용 체계 마련)△ 인재양성 및 기술창업 촉진 (산학연 연계 AI 아카데미 운영)△ 공공·민간 협력 거버넌스 확립(경남도, 국회, 연구기관 등과 공동 추진체계 구축)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스마트 전환과 AI 기반 신성장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① 초일류 AI 생태계 조성 ② 주력산업 AX 혁신 선도 ③ 글로벌 AI 강소기업 육성 ④ AI 전문인재 양성 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산업·기술·인재가 융합된 ‘AI 허브도시 창원’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원은 단순한 스마트공장을 넘어, AI가 산업 전반의 의사결정과 생산 효율을 주도하는 첨단 제조 거점도시로 재도약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AI 산업 육성의 제도적 틀을 마련한 도시다. 2020년「창원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인공지능 산업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이어 올해 5월에는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2026~2028)’ 수립에 착수했으며, AI 분야 산학연·전문가·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협의회’를 공식 출범시켜 정책 심의, 전략 자문, 실행 모니터링 등 AI 산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부여했다.

이 협의회는 창원의 산업적 강점인 기계·방산·자동차 분야 데이터 자산을 AI 기술과 융합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창원특례시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 제조융합 기술 확산, AI팩토리 구축, 그리고 2028년까지 추진되는 ‘스마트그린 인공지능전환(AX) 실증산단’ 조성 사업을 통해 창원은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 생태계로 빠르게 변모 중이다.

이러한 일련의 프로젝트들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 중심의 제조혁신(AI Transformation, AX) 을 실현하는 구체적 실행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2014년부터 중앙정부와 경남도와 협력해 1014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IoT·자동화 장비가 연계된 실시간 데이터 수집 시스템이 구축되며, 생산 효율성 향상과 품질 균일화, 공정 불량률 감소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제조업 중심의 도시 창원이 기존 산업 패러다임을 벗어나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신성장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방산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2024~2026년 추진 중이며 총 258.6억 원이 투입되며, 센터는 2026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센터는 ▲디지털전환 특화모델 개발 ▲애로기술 해결 및 기술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수행하여, 국가산단 제조혁신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며 이로써 창원은 방위·기계산업이 AI와 결합해 ‘스마트 디펜스 팩토리’로 진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창원시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대전환의 마중물로 ‘AI팩토리 사업(총사업비 70.2억 원)’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발전용 가스터빈 보수 공정 전반에 AI·디지털 트윈·로봇 기술을 적용하여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작업시간 단축 ▲자율보수 시스템 구축 ▲고장 예측 정비가 가능한 ‘AI 자율정비 공정’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는 독자적인 자율제조 기술 주도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창원시는 2028년까지 총 222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그린 인공지능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가산단 내 대표 AI 실증공장을 구축하고, 제조데이터 기반의 AI융합기술 선도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삼현 등 지역 주력기업들이 참여하여 AI 품질관리, 디지털 트윈 자율물류시스템 등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이로써 창원은 AI 제조혁신의 테스트베드이자, 향후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AX 산업 생태계의 모범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업 디지털전환(DX) 협업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밀착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는 맞춤형 DX컨설팅, R&D 과제 발굴, 기술 얼라이언스 운영 등으로 디지털 제조 혁신 생태계의 실질적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창원시는 이를 통해 단순한 DX를 넘어 AI 대전환으로 가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으며, 기업 간 기술협력 및 공동개발을 통한 산단 내 상생형 혁신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국가산단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으로, 이제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산업대전환을 통해 새 시대를 열고 있다”며“지역 국회·중앙정부·경남도와 협력해 창원이 ‘AI 기반 제조혁신의 실증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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