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전통시장 활성화·퇴직 공무원 지원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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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전통시장 활성화·퇴직 공무원 지원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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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김종호 의원, 의정자유발언 통해 구체적 대안 제시
인천 동구의회 이영복 의원 , 김종호 의원

동구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영복 의원과 김종호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퇴직 공무원 지원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먼저 이영복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살고 싶은 동구 도약을 위한 선제적 제언’을 주제로, 현대시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시설이 낙수 피해 문제로 2년째 방치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소중한 세금으로 설치된 시설이 제 기능을 못 하는 것은 행정 신뢰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이어 ▲쿨링포그 재가동 및 전문 유지보수 도입 ▲습도 취약 구역 냉풍팬 병행 설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 참여 등을 제안하며, “2026년 제물포구 출범과 재개발 아파트 입주로 새로운 소비층이 유입되는 지금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호 의원은 ‘퇴직 공무원과 공무직의 제2의 인생 설계 지원’을 주제로, “평생을 공직에 헌신한 이들이 정년 후 고립감과 소득 공백에 직면하고 있다”며 “공로연수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맞춤형 멘토링과 경력전환 교육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공로연수 제도가 없는 공무직 직원들에게도 퇴직준비휴가 제도와 직업훈련·일자리 연계 지원이 필요하다”며 “평생을 헌신한 직원들이 당당히 공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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