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정화가 작품 활동 사이에 겪었던 2년간의 공백기를 언급하며 그 시절을 되돌아봤다. 유튜브 채널 '엄정화TV'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작품이 끝난 후 다음 작품이 없으면 누구나 백수라며, 실제로 한동안 작품이 없던 시기가 있었고 그 기간이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평소 1년에 한두 편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 왔기 때문에 2년간의 공백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제 끝인가'라는 생각까지 들었고, 나이적인 부담도 함께 작용했다며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작품을 기다리며 스스로를 지나치게 소중하게 여겼던 시절이 있었다고 회상하며, 그만큼 기다림이 더욱 힘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시작하면서 마음가짐이 달라졌고, 기다리는 것에 대해 더 여유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기다림에 더 잘 적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이 다시 찾아왔을 때 더욱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됐다며, 현재는 기다림 속에서도 스스로의 삶을 채우는 법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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