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의 대표 브랜드 쌀 수향미(秀香米)’가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 쌀 편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100명의 미식 평가단과 이원일 셰프 등 전문가 7인이 참여한 3단계 심사에서 수향미는 블라인드 시식 품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방송은 지역 대표 특산물이 겨루는 ‘특산물 챔피언스리그’ 콘셉트로 진행됐다.
1단계 사전 이미지 투표에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지역 이미지 평가에서 화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보였으나, 2단계 체험 VCR(유튜버 ‘미미미누’의 화성시청 구내식당·재배현장 방문) 공개 후 긍정 여론이 높아졌다. 최종 3단계 블라인드 시식에서 수향미는 향·식감·밥 윤기 등 품질 요소에서 호평을 받으며 여주·안동을 제쳤다.
수향미는 ‘골든퀸 3호’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향미로, 화성특례시가 전용실시권을 보유해 공식 생산·유통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시는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도정–포장–유통 전 과정을 표준화해 품질의 일관성과 추적 가능성을 확보했다. 구수한 누룽지 향과 찰진 식감, 취반 후에도 오래 유지되는 향과 윤기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국내 유통 외에 미국 등 해외 수출도 확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화성 쌀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수향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체계적 품질관리와 국내외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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