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6년 만에 350억 투자 유치… 비트센싱, 레이더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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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년 만에 350억 투자 유치… 비트센싱, 레이더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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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베드서 시장까지… 비트센싱, 경기도 기술창업 성공 모델 떠올라”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가 지원한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bitsensing)이 창업 6년 만에 시리즈B 350억 원을 유치하며 기술창업 대표 성공 모델로 부상했다. 회사는 자율주행차 레이더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해 시장성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비트센싱은 지난 2024년 6월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했으며, 현재 이탈리아 베로나시 교통 인프라 구간에서 레이더 기반 교통관리 실증과 장비 설치를 진행 중이다. 또 글로벌 반도체 기업 NXP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용 고성능 레이더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2024년 12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동차·스마트시티·로보틱스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히는 중이다.

이재은 대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 고객 중심 제품을 만들어 온 것이 성장을 이끌었다”며 “레이더의 가치를 더 넓은 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입주 기업인 비트센싱은 현재 경기도 스타트업협의회 내 앵커기업(선배기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술 컨설팅, 투자 멘토링, 협력 네트워크 제공 등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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