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수용자 멀티미디어
대전교도소, 수용자 멀티미디어
  • 김진우
  • 승인 2009.06.05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용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화

대전교도소(소장 고종석)는 5일 소내 교육장에서 ‘어린이문화사과(괴산, 문화예술교육단체, 대표 조원석)’와 협력, 부적응자 및 장기수형자 등 18명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창작교실’ 이라는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법무부 교정본부에서 지난2005년 이후 추진하고 있는 ‘문화적 교정프로그램’ 시행의 일환의 하나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특별 교화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을 중심으로 미술, 음악 등을 접목시킨 표현 공부를 통해, 총체적 심미안을 키우고 자신들의 삶의 열정과 좌절 등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이 과정을 한 편의 멀티미디어 작품(CD)으로 빚어내는 공동창작 프로그램이다.

수용자들은 이러한 공동창작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증진시키며 사회성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도소는 이 멀티미디어 창작교실을,연말까지 30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한편,부적응자 등 여러 관심대상 수용자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교육.교화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계속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