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며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영국 매체 BBC는 히샬리송에게 4.19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팀 내 최하위권 활약을 지적했고, 보도 전문 매체인 홋스퍼HQ는 그를 ‘믿을 수 없는 공격수’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의 이적 이후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던 히샬리송은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폭락한 평가와 함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번리전 두 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비교적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본머스전과 울버햄튼전에서 각각 3.25점, 최저 평점을 기록하며 부진이 시작됐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의 보되/글림트전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로 인해 팀의 공격 전개에 대한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를 비롯한 주전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자원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부진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홋스퍼HQ는 “히샬리송은 모하메드 쿠두스 같은 창의적인 자원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전술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프랭크 감독에게 전략적 재고를 촉구했다. 팀은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골 결정력 부족이 명확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 히샬리송은 과거의 활약과는 달리 공격 창출 능력에서 뚜렷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으며, 팀 동료 브레넌 존슨과의 조합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있다. BBC 평점에서 존슨이 3.87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두 선수의 부진이 팀 성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토트넘은 곧바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어, 감독진의 전술 수정과 선수 기용 변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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