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교정청,이달의 성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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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근무로 수용자 교정교

대전지방교정청(청장 안동주)은 3일,청장실에서, 2009년 '이 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대전교도소 교위 이강은씨와 천안지소 교위 최영묵씨에 대한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달의 성실교도관'으로 선정된 대전교도소 이강은 교위는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수용자 교정교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이 교위는 수년전부터 수용자 개인 신상을 철저히 파악하여, 효율적이고 원칙적인 거실지정 업무로 수용정원의 146% 초과한 2,900여명의 수용자 거실지정 관리에 있어서 철저한 공범분리 및 수용과밀로 인한 처우 곤란사항을 원활하게 수습하는 등 수용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천안지소의 최영묵 교위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수용자 교육.교화업무를 담당하면서, 외국인수형자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교화와 사회적 처우,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만전을 기하여 왔다.

특히 최교위는 지난 2007년에 국제과학기술자협의회와, 외국인수형자 한글교육에 관한 민관 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36여회에 걸쳐, 약 800명의 외국인 수형자들에게 한글교육을 실시하였고 외국인수형자의 읽을거리가 부족, 외국어 원서로 된 도서 등의 확충이 시급하자, 미국문화원, 러시아대사관 등 37개 외국공관 등에 협조를 요청,외국어 도서 450여권을 기증받아 외국인수형자들의 불만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인 근무로 수용자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안동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특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아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자고 강조하고,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발사 등으로 사회가 불안할 때 일수록,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법무부 교정공무원으로서 우리의 역할과 자세를 확고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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