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정화 실천으로 APEC 손님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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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환경정화 실천으로 APEC 손님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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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개최 앞두고 지역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환경정화 캠페인
황리단길‧대릉원 일대 주민 참여형 ‘쓰담데이’ 개최

경주시는 지난 9월 3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쓰담(쓰레기 담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경주시민을 비롯한 경북도민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보호헌장 낭독, 인사말씀, 기념촬영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황남동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대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경주시는 30일 APEC 정상회의 대비 쓰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는 30일 APEC 정상회의 대비 쓰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발적 환경보전 실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APEC 정상회의를 앞둔 개최 도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찬 경주시 환경녹지국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기회인 만큼, 도시환경 정비는 필수 과제”라며, “많은 주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쓰담 데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경주의 모습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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