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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김희원 선생 ⓒ 뉴스타운 김동권^^^ | ||
오랫동안 내면을 다독이고만 있던 이순의 작가가 마침내 따뜻함과 삶의 치열함을 뭉쳐낸 소설집 '겨울도시'를 출간한 것이다.
이 창작집에는 8편의 단편작품 〈겨울도시〉〈거북재〉〈몽유도〉〈길〉〈춤추는 철릭〉〈필녀씨 이야기〉〈선물〉〈거리에서〉등이 어우러진 소설집인데 “겨울도시”는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요동하는 삶의 명암을 성찰하고 영광스런 축제의 허실과 이산의 한 서린 분단국가에서 꾸리는 삶의 여울, 그리고 삶의 원천인 사랑과 절규를 작가의 독특한 기법으로 풀어내어 허구적 서사의 다발을 이룬다.
이 단편들이 모여 이룬 한 다발이 수놓는 뜨거운 삶의 현장과 그곳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울부짖는 삶의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김희원 소설의 문학적 향취에 젖어들 수 있을 것이다.
작가 김희원 선생은 <작가의 말>에서 “언젠가 만난 목탁 장인(匠人)은 오래된 살구나무를 웅덩이에 담그며 이 나무가 사철을 이곳에서 난 후 가마솥에서 또 몇 번을 삶고 삶아야 그제야 제 소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제가 가진 오래된 기억의 힘들이 자락자락 모여 또 다른 이야기를 삶고 삶아 제 소리가 나기를 소망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쯤 제 글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쓴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라고 피력하고 있다.
서울대 구인환 (소설가, 문학과문학교육연구소 소장)명예교수도 “세상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위해 전력을 다할 때 아름답고 무엇인가 꽉 차 있는 성(城)을 쌓게 된다. 김희원 작가의 소설집 ”겨울도시>도 바로 이런 성으로, 그 성문을 열어보고 싶게 한다”고 밝히고 있다.
작가 김희원 선생은 충남 홍성 출생으로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문학과 의식>을 통해 등단하여 꾸준히 소설을 써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문예출판사/값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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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표지 ⓒ 뉴스타운 김동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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