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박차… 환경기초시설 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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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박차… 환경기초시설 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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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부문 환경기초시설 대상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모색
배출권거래제 운영 성과 공유 및 예산 수립 논의
사진 = 포항시

포항시 기후대기과는 지난 29일 시청에서 폐기물 부문 환경기초시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4차 계획기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을 위한 교육 및 회의’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TS)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기업이나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하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을 시장(한국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여 국가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포항시 운영 현황: 32개 사업장 집중 관리

포항시는 2021년 제3차 계획기간 할당 대상업체로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관내 총 3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권거래제를 적용 중입니다.

  • 에너지화 시설: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 자원순환 시설: 재활용 선별장, 7개 매립장

  • 상수도 시설: 8개 정수장 등

사진 = 포항시

제4차 계획기간 대비, 감축 전략 논의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예산 수립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1. 설비 현대화: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한 에너지 소비 절감

  2. 효율 개선: 시스템 최적화로 운영 효율 극대화

  3. 원천 감량: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여 배출원 차단

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배출권거래제는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수단”이라며, “포항시가 국가 감축 목표 달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기초시설부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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