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 6자회담 나오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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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 6자회담 나오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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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리, 아시아 무기경쟁 위기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북한이 핵 프로그램 재가동은 인근 아시아국가들의 무기경쟁 초래 위험 경고
ⓒ Reuters^^^
6자회담은 물론 남북한간 교착상태 속에서 북한의 핵 시설 재가동 및 6자회담 거부 등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고조 및 북한의 핵 프로그램 재가동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경고를 보냈다고 ‘로이터(Reuters)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푸틴 총리는 일본을 방문하기 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지난 4월 장거리 로켓 발사 이루 아시아에서의 군비경쟁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북한에 6자회담의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을 증폭시키면 이는 절대적으로 잘못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이 지역을 불안정하게 해 또 다른 형태의 무기 경쟁을 유발하게 될 것”이며 "나는 그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푸틴 총리는 도 “우리는 (북한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6자회담이라는 틀의 협상과정을 통해 목표를 이뤄야 한다”고 일본 ‘닛케이 비즈니스 데일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푸틴은 이어 “모두는 어떠한 감정 없이 그리고 6자회담의 재개에 방해되는 어떠한 것도 없이 6자회담에 들어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특히 북한을 언급하며 북한에 대한 강한 경고를 보냈다.

한편,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지난 달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난을 했으나 북한은 끝까지 평화적 통신실험위성을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대북 제재 의장 성명을 채택하고 북한에 제대 재상을 선정 발표하는 등 대북 제재 이행에 들어가고 있다. 북한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6자회담 참가 거부, 영변 폐연료봉 재가동, 한국과의 남북대화 논의 가치 없다며 남북한간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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