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년 365일 부모님께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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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년 365일 부모님께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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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되돌아보는 어버이날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떠오르는 단어가 ‘어머니’ ‘아버지’이다.

우리의 부모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울타리, 위로가 되어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모님이 힘들어하고 있다. 세계적 경제위기로 힘겨워하는 부모님은 물론, 우리 사회가 돌보아야 하는 어버이도 많다. 오늘이 더욱 슬픈 이들의 우울한 현실도 있다.

그러나 우리 부모님은 좌절하지 않는다. 그 사랑과 희생이 바로 이 험난한 세상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희망이며, 힘이다.

끝없는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나날이 되어야 한다.

효행정당 한나라당은 우리의 가정에 부모님의 사랑과 자녀의 효심이 넘치고 더불어 사회도, 나라도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일자리로, 사회의 더욱 세심한 배려로 부모님에 대한 ‘사회의 효(孝)’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1년 365일 항상 부모님의 가슴에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자.

2009. 5. 8
한나라당 대변인 조 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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