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시민 주도 기후행동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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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시민 주도 기후행동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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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 활동인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이 특허청 상표 등록을 통해 공식적인 공공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시는 7월 10일 두 명칭을 업무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명시는 시민 주도형 탄소중립 실천운동인 ‘1.5℃ 기후의병’을 법적으로 보호받는 명칭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해졌다.

‘1.5℃ 기후의병’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자는 국제적 목표에 동참하고자 2021년 9월 출범한 시민단체다. 현재까지 약 1만 4400명의 시민과 5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는 광명시의 핵심 기후행동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 대응의 주체는 결국 시민”이라며 “‘1.5℃ 기후의병’은 자발적인 실천의 상징이며, 조례 제정에 이어 상표 등록까지 마친 만큼 보다 강력한 시민 중심 기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 ‘1.5℃ 기후의병’을 중심으로 기후 행동의 체계화를 도모하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정책의 확장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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