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신규사업진출 위해 CB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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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신규사업진출 위해 CB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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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경영으로 창사이래 최고

국내 최고의 캐릭터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이 미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신규라인업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진출과 운영자금 보강을 위해 오늘(28일)부터 CB를 공모한다.

손오공은 먼저 기존 핵심주력사업인 캐릭터 완구사업을 더욱 확대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중국 알파그룹과 계약된 ‘A.H(가제)’가TV 방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및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데다가 손오공 대표 팽이완구 ‘탑블레이드’의 상위버전인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가제)’ 애니메이션 또한 투자를 통해 곧 국내방영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손오공은 현재 주력완구 제품 외에도 ‘A.H(가제)’,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가제)’를 포함 총4개의 신규 제품군이 새롭게 출시되어 올 하반기 완구부분에서 기존 매출대비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자체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네오(NEO)’가 드디어 개발을 완료하고 5월초에 오픈베타서비스에 돌입한다. 네오온라인은 중국에 100만불에 수출된데 이어 미국, 유럽, 대만 등에서도 수출협상 진행 중에 있어 09년도 반기 이후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한편 손오공은 캐릭터 완구사업 외에 트레이딩 카드게임(Trading Card Game:TCG)인 ‘듀얼마스터즈’ 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핵심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듀얼마스터즈’는 세계적 보드게임 제작사인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社(Wizard of the coast. Inc.)가 제작해 전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콘텐츠다. 트레이딩 카드게임이 가장 활성화된 일본에서는 연평균 9천억원대의 카드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듀얼마스터즈’의 경우 현재까지 카드로만 연 평균 1천2백억원, 총매출 8천억원이 넘는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트레이딩 카드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희왕’을 비롯한 다양한 카드게임이 속속 개발, 사용화 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유희왕의 경우 국내에서 매년 200억원 대의 안정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손오공은 트레이딩 카드게임사업을 기본으로 출판,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해 올해 80억, 향후 연간 200억 이상의 규모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듀얼마스터즈, 탑블레이드는 일본은 물론 미국시장에서도 최고의 판매순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사업이 검증된 콘텐츠다. 우리는 캐릭터 완구시장에서만 3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총동원해 반드시 핵심 사업을 성공시킬 것이다” 며 “확보하고 있는 킬러콘텐츠를 총 동원해 전방위 캐릭터 상품화 사업을 전개해 국내 캐릭터 완구시장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올해부터 손오공이 최고의 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을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여 추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발전 시킴으로써 발생되는 수익창출액과 진행중인 신사옥 매각대금 등을 통해 차입금 규모를 현저히 축소시킬 계획이다.

이번 CB발행에 대해 증권가 관계자는 “손오공은 지난 IMF 위기 때에도 공격적 경영으로 가장 큰 호황기를 맞이한 것처럼 이번의 적극적인 경영으로 캐릭터 완구시장의 더욱 강력한 시장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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