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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3시 서울 삼성동 JBK타워에서 <뉴웨이브서울 09/10 FW 컬렉션>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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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뉴웨이브인서울(NWS)이 주최하고 롯데백화점,아이파크백화점이 후원하는 <뉴웨이브인서울 09/10 FW 컬렉션>. 2009년 현재 정회원 20여명이 '뉴웨이브인서울'의 회원으로서 컬렉션 참여 및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정기 컬렉션 개최를 통하여 패션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는 프론티어 정신으로 기성디자이너들이 간과했던 창조성과 정체성에 대한 부단한 노력으로 90년대 이후 한국 패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었다.
또한 컬렉션은 호텔이나 컨벤션홀에서 열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장충 체육관이나 용산 전쟁 기념관과 같은 가장 대중적인 장소에서의 컬렉션 개최를 통하여, 컬렉션 문화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보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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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컬렉션 문화를 꽃피워 온 원동력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패션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에 대한 필요성을 각인케 했으며,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 6개월 전에 선보이는 컬렉션의 특성상 우리나라 패션이 외국 패션을 무조건 베낀다는 오명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패션만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하였다.
또한 정기 컬렉션을 통해 얻어진 우수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디자이너들의 지속적으로 해외 컬렉션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자인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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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첫 번째 패션쇼는 디자이너 한승수의 보여지는 것은 사실, 진실이 아니다. 옷은 몸의 형을 따라 움직이는 비정형의 흐름일 뿐이다. 몸은 현실이고, 옷은 꿈이다. 현실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비상하는 몸의 꿈을 컨셉으로 한 테마 'UNFORMED'. 디자이너 최상철의 도시적 일상에서의 일탈 그리고 변신을 컨셉으로 한 테마 'Try to be...'를 오프닝 무대 '퍼포먼스'.
두 번째 패션쇼는 디자이너 양성숙의 혼재, 절충, MIX를 컨셉으로 한 테마 'Fete galante'(격식있는 축제).
세 번째 패션쇼는 디자이너 박병규의 POWER - CHI로 표현되는 양면적 본능을 컨셉으로 한 테마 '2 HEARTS'.
네 번째 패션쇼는 디자이너 박윤정의 회색 하늘의 금색 태양을 컨셉으로 한 테마 'The sun is gold, but the sky is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