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된 아이들과 함께^^^ | ||
이번 행사는 화성, 오산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각 학교별로 1명에서 12명 정도의 학생들을 선발하여 6개 반으로 구성하였다. 지도교사는 화성, 오산 관내 특수치료 교사 및 보조교사와 자원봉사자 어머니, 어린이 문화운동 단체인 ‘어머니색동회’의 구연동화가 및 마리오네트 인형극단, 한국아동요리지도자협회 강사가 학생들을 교육한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경기도립 발안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의 특징은 이용자가 없는 공공도서관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기점으로 12~25명 규모의 소수의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애아동들에게 푸드테라피(음식치료)와 다양하고 독특한 흥미위주의 행사를 펼칠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색동회 어머니회 대표 윤금아 선생님은 “정보소외계층 특수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말하며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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