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생활기반, 생활 서비스 통합지원 사업, 8개 부처 22개 사업 연계, 전원마을 조성 목표

충청남도가 귀농·귀촌 등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은퇴자와 청년층을 종합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한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협업 실시한 공모사업에 ▲부여군 ‘활력 부여, 근로자 행복타운’ ▲청양군 ‘정산 동화(洞和) 활력타운’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주거와 생활기반, 생활 서비스를 통합지원하는 사업으로, 8개 부처 22개 사업을 연계해 살기 좋은 전원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기반시설 조성에 지구 당 국비 최대 20억 원 총 40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의 최대 효과를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한 부처별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부여군은 규암면 오수리 일원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국토부 및 문체부 지원사업 등 총 268억 원을 투입해 근로자 행복타운을 조성한다.
근로자 행복타운은 양질의 정주환경 및 생활 서비스 복합 지원으로 청년·근로자 유입 및 지역정착 기반 마련이 목표이다. 세부 사업은 ▲임대주택 100호 및 공원 조성 ▲근로자 통합지원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조성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일상돌봄서비스 운영 등이다.
청양 지역활력타운은 정산면 서정리 일원에 2025~2028년까지 4년간 국토부 및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총 546억 원을 투입한다.
세부 사업은 ▲가족체류형 주거단지 24호, 임대아파트 160호 귀농·귀촌 체류형 주거공간 11호 조성 ▲탁구전용 훈련장, 다목적복지관 조성 ▲청년 창업지원, 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등이다.
도와 청양군은 문화·복지·체육·의료·경제·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기반시설과 생활서비스를 확대 지원해 누구나 살고 싶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소명수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인구 유입 및 정착,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부가 지역활력타운 공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군과 협력해 추후 공모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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