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하극상, 뿌리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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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하극상, 뿌리 뽑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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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가 조장한 군의 하극상

 
   
  ^^^▲ 국군의 날 행사^^^  
 

군(軍)은 무력을 소유한 특수한 국가안보조직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군의 기강이 100%확립되어 있어야 하고, 동시에 전투에 이기기 위한 군 계급의 존엄성이 엄격히 지켜져야 한다.

군(軍)의 하극상 관련동영상이 언론의 극심한 조명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의 내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으로 개탄스럽고 우려의 마음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지금 시중에는 ‘군(軍)의 군기(軍紀)가 형편없이 빠져있다’ 는 말이 무성하다. 군기가 빠져있다는 말은 국가 안보가 지극히 위험수위에 놓여 있다는 말과 동의어이다.

군은 엄정한 군기아래 서 사기(士氣)를 먹고 사는 국가안보의 최후보루다. 역설적으로 군기가 확립되지 않은 군(軍)은 결코 군의 사기도 높일 수 없다.

소위 군(軍)의 군기(軍紀) 확립이 안돼 있다는 말은 곧 국가의 안위가 지극히 위태롭다는 말과 전적으로 상통한다.

군의 군기(軍紀)가 빠져있는 이유는 두말 할 나위 없이, 좌파정군 10년 동안에 정권차원에서 ‘군(軍)’을 무력화하기 위하여 군의 위상을 추락시키고, 군의 기강을 의도적으로 해이하게 친북좌경이념조장 장치를 했기 때문이다.

‘명령과 복종’이 없는 조직은 군사 조직이 아니다. 군의 생명은 무엇보다 ‘명령과 복종’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군법에 의한 ‘명령과 복종’이 일사분란하게 확립이 되어 있지 않는 군(軍)은 필승의 영혼이 없는 패색 짙은 군(軍)과 다름없다.

친북좌파 수장이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은, 우리 군(軍)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첫 단계로, 국방백서에서 주적(主敵)개념을 없앴고, 서해교전에서와 같이 주적이 우리의 영해를 침범했을 때에도 ‘절대로 적을 공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명령함으로서 군의 생명인 ‘싸워서 이긴다’라는 대원칙을 무너뜨렸고 ‘적과 싸우지 않고 참아야 한다’라는 이상야릇한 친북평화 군심(軍心)을 만들어 내놓았던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의 오랜 전통적인 국가안보의 800만 예비역 조직인 재향군인회를 말살시키고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군 파괴자인 노무현은 ‘평군(平軍)’이라는 요사스러운 친북조직을 만들어 친북좌경 분자들의 전위대 역할을 한 적도 있었음을 분명히 상기해야 한다.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군대하극상’ 동영상이 경기도 소재육군 30사단에서 실제로 발생한 병사간의 하극상과 구타장면임을 군관계자가 확인했다는 것은 군(軍) 스스로가 참으로 경악해야 할 부끄러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아니, 어떻게 해서 군(軍)이 이지경이 되었나?

친북좌파정권 10년 동안에 가장 최고도로 망가진 조직이 국군(國軍)인 것 같아 울분스럽고 통탄스럽기 짝이 없다.

군(軍)을 고의적으로 폄하하기 시작한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친북좌파수장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의 사기는 땅에 떨어지고 국군의 하이라키 개념이 문란하게 된 것은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다.

국방부장관, 각 군 총장 및 지휘관은 그 어떠한 명제보다 ‘군의 기강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원상회복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결코 다시는 군을 신뢰하지 않게 될 것임을 경고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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