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피리와 숲속의 작은 음악회'로 명명된 이 음악회에는 버들피리(호띠기) 만들기와 봄나물 캐기, 들꽃을 이용한 압화, 쑥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구슬치기, 비석치기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다양한 놀거리와 함께 구수한 시골밥상, 형형색색 눈이 즐거운 화전 등 먹을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350년간 동원리를 지켜온 세월만큼이나 웅장함을 보여주는 느티나무 아래에서 해금, 대금, 가야금, 피리 등 국악기,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서양악기와의 조화를 이뤄 자연경관과 음악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들피리 경진대회를 열어 공주의 우수 농산물과 지역 특화 상품이 상품으로 제공되고, 공주의 전통장류, 염색, 나무 목걸이, 허브비누, 곤충 등 공주의 대표 체험상품도 전시 판매된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춘호 농촌관광체험연구회장은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버들피리 체험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옛 놀이문화를 재현해 보이고 싶었다"며, "싱그러운 봄날 느티나무아래서 클래식한 음악을 통해 답답한 도시 생활을 잠시나마 벗어나 이번 체험행사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 농촌관광체험연구회는 지난해 2월 발족해 그동안 각종 농촌관광활동을 통해 회원 및 관광 마을간 네트워크 구성, 각종 체험행사에 참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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