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김남원)는 지난 29일 도시농업 우수사례 비교시찰을 위해 관내 6차 산업 접목 현장인 ‘커피하우스유천’ 등을 방문했다. 이번 시찰은 단순 재배를 넘어 힐링과 복지가 결합된 서구형 도시농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의원들은 시설하우스 내부에 조성된 글램핑 테마 공간과 대면형 테이블 등 고품격 인테리어를 둘러보며,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치유 공간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농업 자원을 활용해 도시 속 휴식처를 제공하며 최근 주목받는 공간이다.
이날 시찰에는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을 비롯해 이영철·서지영 위원장, 고선희·김동혁·백슬기·김춘수 의원과 구청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아동·청소년·성인의 정신건강 예방에 효과적인 치유농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이를 복지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남원 대표의원은 “이번 시찰은 서구 도시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치유농업이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 탁월하다는 연구가 입증된 만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 개발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시찰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준비 중인 「인천광역시 서구 치유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보완해 조속히 발의할 예정이다. 조례가 제정되면 서구 관내 치유농업 기반 구축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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