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9일 영종지역의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한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을 개장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방치된 부지를 생산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이웃 간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분양 모집에는 총 867세대가 지원해 4.3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정된 199세대는 이날 행사에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기초 이론 수업과 모종 심기 시연 등을 체험하며 본격적인 농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영종지역 유휴지를 활용한 생산적 공간 조성과 작년 대비 2.5배 증가한 높은 주민 참여율 기록 그리고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전문적인 농업 교육 제공을 핵심 성과로 볼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장식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모종을 심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도시농업농장이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건강한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