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위원장 패러디물 | ||
北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퍼 부은 돈이 무려 26억 $, 우리 돈으로 무려 3조 6천억 원에 이르며 이번 '대포동2호 미사일' 발사 비용만도 3억~5억$로 추산되고 있다.
그런데 대포동2호 발사 비용을 최소 3억$라고 할지라도 작년 여름 기준으로 국제시장에서 식량 100만 t 이상을 구입할 수 있는 돈으로서 北 주민의 1년 치 식량부족량을 해결하고도 남는 것이다.
만약에 그 돈으로 옥수수를 구입한다면 이보다 훨씬 많은 식량을 구입하여 북 주민의 굶주린 창자를 1년 이상 채워 줄 수 있는 막대한 돈을 미사일 한방으로 허공에 날려 버린 것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김정일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쏟아 넣은 돈은 김대중 노무현 친북반역정권 아래서 10년간 퍼 준 50억 $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이제 南의 인도주의가 北 선군정치 핵. 미사일 개발 뒷돈 대주기나 다름없었다는 사실이 명백해 진 이상 어떤 명분이나 구실을 내세우드라도 정부는 물론 민간단체의 지원도 중단함은 물론이요 개성과 금강산 사업도 과감하게 폐지해야 한다.
김정일은 지난 2월 8일 함흥비료연합기업소 현지지도에서 "인민들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게 하여야 한다고 한 지난 날 김일성 수령의 유훈(遺訓)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먹는 문제해결에서 참으로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고 한 이상 우리로서는 그 결과를 지켜보면 고만이다.
따라서 이후로는 우리가 "쌀 한 됫박, 비료 한 줌도 퍼 줄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이 기회에 김정일의 '우리끼리' 구호에 놀아나 퍼주기에 앞장 서온 '종교단체 및 종교의 탈을 쓴 인도주의 장사꾼'들의 무분별한 대북접촉을 강력히 규제함은 물론이요 과학기술대 설립 등 첨단 실험실습기기 제공으로 북의 과학기술전력(戰力) 증강에 직간접으로 악용될 일체의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는 한편, 무작정 퍼주기로 북의 핵 미사일발사를 지원 해 준 김대중 노무현을 반역죄로 처단하고 북 핵. 미사일 발사를 고무찬양 해온 '6.15공동실천연대' 같은 이적단체와 그 구성원을 서둘러서 일체 소탕해야 한다.
北이 광명2호 위성의 궤도진입 성공 나팔을 불어 대고 있는 것과 달리 한미당국은 "어떤 물체도 귀도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림으로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임과 후계지명 자축 불꽃놀이는 참담하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 발사 성패와는 상관없이 이제 북한 주민도 김정일 허위 선전과 사기수법에 더 이상 속아주거나 살인폭압 일인독재 학정을 참아주지는 않을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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