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발표한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정부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3월1일을 국경일로 정했고, 매년 삼일절에는 정부에서 기념행사를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애도하는 묵념을 올리고 있다.
춘천시학원연합회 하재풍 고문은 1일 “우리 모두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각 가정에서는 태극기를 꼭 달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부터 태극기와 애국심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소중함과 게양의 의미를 널리 알려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재풍 고문은 이날 홍지수, 정한길, 용재경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춘천 지역 41개 아파트 단지 2천 991가구를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2025년) 106주년 3·1절 태극기 평균 게양률은 11.2%로, 2024년 12 5%보다 1.3% 포인트 감소 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5년 3·1절에 많이 게양한 지역 순위는 ▷ 석사동 5개 아파트 16.7% ▷ 강남동 3개 아파트 15.5% ▷ 애마골 6개 아파트 12.1%로 나타났으며, 많이 게양한 아파트 순위는 ▷ 극동 아파트 30.8% ▷ 두미루아파트 29.5% ▷ 신우아파트 18.1%로 조사됐다.

하 고문과 자원봉사자들 모두는 “태극기는 한국의 상징이며, 위안부 문제, 독도 등 일본과의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서라도 태극기 게양을 실천하자”고 주문했다.
이어 하 고문은 “대한민국 국민, 춘천 시민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투표와 태극기 게양”이라며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으로 춘천 시민의 힘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조사를 꾸준하게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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