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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지역은 주변이 상업ㆍ업무 중심의 대형건물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형건물들의 부족한 도시기능 즉, 식음료 판매, 위락, 휴식 등을 지원하는 시설들이 발달되어, 지난 2000년 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나 가로환경이 불량하여 도심에서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지역이다.
이러한 북창동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우선 북창동 중앙길에 대한 가로환경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서울시에서는 북창동 관광특구지역 활성화의 일환으로 미개설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포함한 가로정비 기본방침을 수립하고, ‘08.12월 ~ ’09.8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기간중에 주민 설문조사, 주민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였다.
북창동 지역은 남북방향으로 3개의 도로가 있는데, 이들 3개 도로를 대상으로 '멋 과 맛 그리고 여유' 라는 테마를 가지고 가로별 디자인을 하였는데 폭 10m인 서측의 중앙길은 '멋', 일부 미개설된 도로는 '맛' 그리고 한국은행과 접해있는 동측 도로는 '여유'를 주제로 하였다.
'멋'을 주제로 한 중앙길은 보행자 위주의 도로로 운영하기 위해 보․차도단차를 구분하지 않았으며, 보행 안전을 위해 차로의 선형을 구불구불하게 만들 계획이며, '맛'을 주제로 한 폭 6m 일부 미개설도로는 보행자전용도로로 계획하여 음식거리로서의 운치를 살리게 하였으며, '여유'를 주제로 한 은행길옆 도로는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북창동 지역 3개 남북도로중 1단계로 중앙길에 대하여 모두 19억의 시비를 들여 가로환경 정비를 시행하게 되며 미개설도로 개설 사업 및 한국은행 옆 도로정비 사업은 자치구에서 2단계로 추진 할 계획이다.
북창동 지역은 대부분의 지역이 전선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었으나, 사업 구간인 중앙길 100m구간(프라자 호텔 건너편 입구)은 분전함 설치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5년째 사업이 중단 상태였다.
테마가로 조성사업의 효과를 얻기 위하여는 한전 지중화 사업이 병행되어야 하는바, 지역 주민들과 여러차례 협의를 하였지만 주민들도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은 크게 인식하면서도 서로 이해관계가 얽혀 분전함 설치장소를 확보할 수 가 없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북창동 지역 밖인 서울프라자호텔의 주차장옆 녹지대 활용방안을 구상하고, 토지주인 한화개발(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08년 11월20일 협약서 체결로 분전함 설치장소를 확보하므로서, 테마가로 조성사업과 한전 지중화 사업을 함께 시행하여 깔끔한 가로를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오랜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하였다.
관광특구인 북창동 지역의 가로환경 대폭 개선과 보행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객 적극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특구인 명동 및 남대문시장과의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여 도시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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