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국내 ⓒ 사진-원주시의회제공^^^ | ||
이번 연수는 원주시의회 송치호의원, 이상현의원, 오세환의원, 용정순의원, 이준희의원 등 산업경제위원회 소속의원과 담당공무원으로 연수단을 편성하여 국내 우수기관 및 정책 등의 연수활동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우수사례 및 전문지식 습득으로 의정자료로 활용함은 물론, 현장중심의 능동적이고 실용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원주시의 각종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제시코자 실시하게 되었다.
중점연수내용으로는 지역공동체로서 경남 산청군에 소재한 대안기술센터에서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는 태양열에너지, 바이오가스 활용방법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였으며, 방문객이 연간 150만명에 이르는 전남 광양시 섬진강변에 위치한 청매실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홍쌍리 대표의 성공사례와 시설을 견학하였다.
홍쌍리 대표는 척박하고 쓸모없던 토지를 가꾸어 국내 최대규모의 매실농원을 이룬 여성농업인으로서 45년간 매실나무의 식재와 꾸준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고부가가치의 농업소득을 창출, ‘97년 정부지정 명인으로 지정되었으며 ’99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CEO다.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국내 ⓒ 사진-원주시의회제공^^^ | ||
특히, 프랜토피아에서 운영중인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시설재배농가의 경영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난방비용이 기름보일러 대비 1/20 정도로서 경영비 절감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진주시의회에 방문하여 의회운영 및 의정활동사례를 비교분석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이번 연수결과를 토대로 집행부에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국내 ⓒ 뉴스타운 김종선^^^ | ||
의원들은 위기에 처해 있는 농촌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지역의 현황 및 예산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농업인의 소득창출과 시민의 복지증진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국내 ⓒ 뉴스타운 김종선^^^ | ||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