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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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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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위험자산 감

 
   
  ^^^▲ 서울의 증권거래소 외환딜러들이일본의 최악 경제침체 및 중국경제악화 에 아시아 시장 흔들거려 ^^^  
 

미국 월가(Wall street)주식의 6년 만의 기록적인 하락에 이어 20일 주요 아시아 증권시장에서도 급격하게 주가가 하향 곡선을 그렸다.

미국의 다우존스지수는 19일(현지시각) 1.19%하락으로 지난 2002년 10월 9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도쿄증시는 1.35%, 홍콩 항셍지수도 2.2%, 호주 시드니도 1.5% 및 한국 서울증시도 1.4%가 빠지는 등 경기침체의 우울한 소식이 증권가를 흔들었다.

최근 일본 경제는 35년 만에 최초로 성장률이 급격히 떨어졌으며 잘 나가던 중국 경제도 급격하게 하락 추세에 들어가 있으며 아시아 기타 국가들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은 유럽 등 선진국 경제의 침체에 따른 수출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구매할 의사가 전혀 없는 분위기이다.

“최근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쌓여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을 줄이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SMBC 프렌드 증권사의 히데아키 히가시 전략분석가는 말했다고 에이에프피(AFP)통신이 20일 전했다.

미국의 경우 이렇게 암울한 시장 보고서는 지난 2월7일 기준 17만 명에서 무려 498만7천 명으로 실업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사실을 보여 줌으로써 2009년도 1분기 미국 경제의 실질적 침체를 말해주고 있다. 미국은 현재 매달 50만 명의 실직자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 경제에 대한 우려는 일본 경제가 지난 1974년 이후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다는 발표가 나오고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의 중국경제 악화 발언이 나오면서 더욱 침체의 늪으로 치닫고 있다.

세계 제 2위의 경제 대국인 일본 정부는 19일 신용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공채를 100억 달러를 풀어 사들이겠다고 발표하는 등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도 오바마 대통령이 7,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에 서명을 하고 시행에 들어갔으나 투자자들은 그 효과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올 들어 15.8%가 하락했고 홍콩도 11.6%나 떨어졌으며 다우지수도 14.9%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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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서 2009-02-21 14:08:58
해외에서 보는 한국은 바로 이거

죽겄네 2009-02-21 14:12:23
한 나라의 경제를 올바로 보려면

경축 2009-02-21 14:18:36
기뻐하라. 찬양하라. 드디어 당

비바코리아 2009-02-21 14:21:40
명바기와 당나라당은 안다.

경제살리기 2009-02-21 14:24:10
경제는 뭐니 뭐니해도 지하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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