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산천문대에서 관측한 정월대보름달^^^ | ||
지난 2월 9일은 올해 3번 일어나는 '반영식' 중 유일하게 관측 가능한 날로서 40여명의 관람객이 칠갑산천문대를 방문해 둥근 정월대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
월식은 해,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늘어서 지구 그림자가 달에 가리는 현상으로 개기월식, 부분월식, 반영식으로 구분되며, 이번 반영식은 그림자의 본영이 아닌 반영에 가려지는 것으로 개기월식이나 부분월식보다 달표면의 밝기의 변화가 크지 않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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