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최하는 심의회에서는▲ 2009년 우리 농업․농촌 가꾸기 분야 FTA 대응 국화 수출단지 조성시범 등 33개사업 ▲ 식량작물분야의 벼 천적이용 생물학적 방제시범 등 4개 사업 ▲경제작물분야의 딸기 로열티 대응 우리품종 우량묘 생산 시범 등 11개 사업 ▲ 경영축산분야의 완전사료배합 소 사육시범 등 3개 사업 ▲ 벤처인력육성분야의 품목별 4-H회원 영농정착시범 및 과제 활동지원사업 ▲ 농촌관광분야의 농촌문화체험농가 육성사업 ▲ 생활개선분야의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 등 총 7개 분야 58개사업 10억1천500만원에 대한 사업심의와 대상자를 선정했다.
친환경․ 고품질농산물 생산기술보급 품질우위 및 대외 경쟁력 강화와 돈버는 농업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활성화에 역점을 뒀다.
농기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월 9일부터 실시한 2009년도 새해영농기술교육 시 시범사업 책자를 보급함과 함께 △금산군 홈페이지 게시판 △지방지 및 지역지를 통해 또 한번 공개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사업신청 농가에 대해서는 분야별 전문지도사가 현지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기준 심사표에 의거 평가가 실시됐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확정된 시범사업은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사업별, 시기별로 사업특성에 맞게 추진된다.
사업진행 성과를 진단하는 현지 평가회와 경영진단 등을 실시,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실시, 지역농업인에게 신속히 신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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