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APEC'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간의 경제협력과 평화증진을 위한 협의체로서 매년10월중에 개최되고 있다. 또 정상회의와 각료회의는 21개국의 정상,각료급 수행원,취재진 등 약 5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이다.
이에따라 도는 '세계평화의 섬'계획과 연계하고 컨벤션시설,보완안전,숙박,교통,관광 등 제주개최의 장점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제주유치추진협의회를 도내,외 인사들로 구성,제주개최를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조,도민참여분위기 조성, 향후 제주국제회의 산업발전을 위한 workshop개최,유치 지원그룹 팸투어 등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세계속의 제주의 이미지 효과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천혜의 관광자원 및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제주는 동북아 최고의 리조트형 회의전문 컨벤션시설의 완비 등 타 경쟁 도시에 비해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와관련 일부 전문가들은 특히 '한.러','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도민역량을 결집한다면 가능성도 있다고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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