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비롯 가족들과 함께하지는 못할지라도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고 숭모하는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수용자 자치사동에 합동차례상을 준비하여 수용자들이 합동차례를 할수 있도록 한 것이다.
수용자들은 이번 합동차례를 통하여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신들을 위하여 고생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로 삼았으며 합동차례를 통하여 지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교도소는 설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지역 특산물인 한과 등으로 효 선물보내기 및 효 편지쓰기를 전개하였으며, 이밖에도 훈훈한 설을 보내기 위해 전수용자에게 양말과 떡을 지급하였고 여사 수용자에게는 커트 등 미용봉사를 하여 주는 등 수용자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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