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처럼 대만 최대의 명절인 설을 계기로 금산인삼 대만홍보판촉전 행사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 ||
지난해 1천890만6천불(한화 약 250억원)의 무역성과를 거둔 금산군은 인삼제품의 수요가 가장 많은 대만시장을 집중 공략에 나섰다.
이번 ‘금산인삼 대만설맞이 홍보판촉전’은 1. 16 ~ 2. 2일까지 18일간 대만의 빅쇼핑몰인 타이몰과 3개의 상설매장(몽시대백화점, 난성플라자, 북부타이몰)에서 진행된다.
대만에서는 설을 최대의 명절로 생각하고 있어 상여금을 일년에 설전 1회 지급하는 회사가 많아 최대의 쇼핑기간이다.
특히 금년엔 국가에서 1인당 15만원 가량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소비를 촉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금산인삼 인지도 확산의 좋은 기회로 다가서고 있다.
이미 특판전 판매용으로 금산인삼농협 등 금산군내 12개 업체의 인삼제품 13만불(1억7천만원)을 선적했으며, 바이어 수출상담에 참여한 5개업체는 21일 현재 상담실적 380만불과 원료용 홍삼농축액 50만불의 실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
대만에서는 올해로 3번째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금산인삼의 수출지로써 입지를 다졌고, 대만 고급시장에 금산인삼 공동브랜드인 ‘금홍’제품을 홍보, ‘금홍’의 명품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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