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발생하는 극력시위와 무차별 무자비 폭력의 배후에는 '민주와 전국'이 있고 민주와 전국 위에는 '친지김동'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全國]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단체는 99%가 친북반역성향의 민노당과 민노총 관련 단체이다. 이번 용산 불상사를 일으킨 '전국철거민연합'이라는 단체 역시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고를 일으킨 '전철연' 외에도 여중생촛불시위, 부안방폐장폭동, 대추리폭동, 여의도 농민(?) 폭동, 광화문 촛불폭동 등 폭력과 반정부 폭동현장에 예외 없이 출몰하는 전국연합(진보연대), 전국교원노조, 전국언론노조, 전국대한생총협의회(한총련), 전국공무원노조, 전국농민연합 등 폭력세력이 전국이란 명칭을 즐겨 쓰는 이유는 무엇 일까?
친북반역세력이 즐겨 쓰는 [全國]이라는 명칭의 수수께끼 열쇠는 놀랍게도 北 노동당강령과 규약에서 『전국적 범위』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 주체혁명을 통해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완수하자는 데에 숨겨져 있다.
친북반역세력들은 공공연하게 '인민민주' 혁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민노총 민노당 하는 식으로 '民主'의 탈을 쓴다. 김정일 추종세력들은 식민지 파쇼통치하에 있는 '남조선 해방'을 구실로『전국적 범위』에서 혁명완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全國'이라는 명칭을 애용한다.
이번에 사고가 난 용산 재개발지구 철거민들이 지난해 4월 4일 집단으로 민노당에 입당했다는 사실에서 이번 참사의 배후가 어디이며 경찰에 연행 된 시위자 28명 중 세입자는 7명에 불과하고 21명은 타지에서 원정시위에 참가한 전국철거민연합회 소속이며 불에 타 사망한 6명 중 경찰관 1명 외에 여타 5명은 전철연소속이라는 사실에서 폭력시위 주동자가 누구인지가 명확해 졌다.
민노당, 민노총, [全國XX, 全國00] 하는 단체들은 부안 방폐장건설유치반대, 평택대추리미군기지이전반대, 도시재개발지구 등에 나타나 '이주(移住)와 보상(補償)'이라는 이해관계를 파고들어 넉넉한 보상을 타게 해주겠다고 해당 주민을 선동, 불법시위에 가담시켜 '범법자'로 만들어 이탈을 방지하고 극렬시위에 내 몰아 폭력투쟁의 희생물로 삼는다.
그런데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전국] 철거민연합이 노리는 것은 보상금 몇 푼 올려 받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 지령에 따라서 김대중을 대신해서 반역폭력세력을 규합하여 정권타도 및 체제전복 투쟁을 벌여 《미군철수,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적화통일》을 달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MBC PD수첩의 광우병괴담조작선통의 폐해도 학습하고, 쇠구슬 새총알과 쇠파이프 화염병과 시너 통으로 무장한 폭도들의 촛불폭동을 겪으면서, 민주당 민노당의 의사당내 해머투쟁 전기톱습격 사건을 목격하면서, 강기갑의 광기어린 상임위 난동을 지켜보면서, 친북반역세력의 수법을 꿰뚫어 볼 안목을 갖게 됐음은 그나마 다행이다.
여기에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아무리 극렬한 폭력투쟁이 벌어져도 강기갑 천영세 권영길 심상정 정동영 김근태 오종렬 이석행 한상렬 홍근수 등 친북반역세력지도부는 물론이요 이번 사건을 주도한 전철연 남경남은 불에 타 죽기는커녕 털끝 하나 아니 상하고 애꿎은 하급전위대만 희생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어찌 됐건 인명은 소중한 것이다. 인명을 무기로 삼아 불법폭력투쟁에 내모는 것은 '惡魔'가 아니고서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이번 사고로 희생 된 경찰은 물론이요 5명의 불타죽은 시민들에게도 심심한 조의를 표하면서 당국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로 사건의 전말뿐만 아니라 《배후》도 철저히 가려내서 엄단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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